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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유방암 4기 진단받고 항암 방사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폐와 간에 조금씩 전이가 있고 무엇보다 외부로 암이 돌출되어 가슴쪽에 방사 막 20회 끝냈는데요
그동안 항암 방사의 부작용이 누적이 된건지 방사 끝난 이후로 갑자기 휠체어 타고 다니셔요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얼굴이 하애지면서 식은땀을 흘리고요
처음에는 방사선 폐렴이 온건가 싶어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암도 그렇게 안펴졌고 폐렴도 아니래요
본원에서는 영양부족으로 그럴거라고 수액이라도 맞으라고 하셔서 의원에서 수액을 맞았어요
그런데 숨찬 증상이 사라지지않고 오늘은 급기야 아침에 어머니가 응급실 가자고 하시네요
요즘에 응급실 난리라 전화해보고 집에서 좀 더 있는걸 선택했는데요 사실 제 생각에 부작용이라면 딱히 응급실 가도 할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이런경우 겪으신 분 있을까요?
산소호흡기라도 대여를 할 수 있게 요청드려야 하나 경험담 부탁드려요
간병 3년차..
집에서 모신지는 얼마 안되는게 진짜 힘드네요 ㅜ
섬망 증상도 있고 보험도 없어서 영양제며 메디폼이며 다 제가 사는데 돌아버릴거같네요 ㅜ
거기에 저보고 짜증에 응급실 가자고 죽을거 같다고 그러니 보호자 입장에서 당황도 되고 익숙하기도 하고 뭔 처치를 해줘야 하나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