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내시경 6개월만에

무관심l위본l췌보
2025.04.16 12:56 | 조회 2.2k

하게 된 계기는 종양내과 교수님 퇴사로 담당의가 바뀌면서 1년 텀이기는 하지만 한번 해보자였어요.

6개월전에 위내경할 때 식도를 긁어 피가 나왔다고 먼저 알려줘서 통증없으면 괜찮다하니 잘 지내습니다.

원래 60프로 절제 후 소화가 힘들었어요.저녁은 거의 소화시키면서 쉰다고 할 정도로.

어쨌든 위와 식도 근접 부위 식도염이 아닌 비정형세포 나왔다하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두려웠지만 오늘은 오히려 내시경 6개월 검진으로 알게됐으니 다행이다 다독입니다.

어제 동내내과에서 위산억제제 처방해줘서 복용했더니 속이 별로예요.

일단 내일 대학병원가서 들어보겠습니다.최악이 식도암으로 보인다겠지요.최선은 이상태에서 잘 치료해보자겠지요.

위장내과 교수님들은 내시경상 사진으로 바로 아신다하니 들어보고 시키는대로 해야쥬.

암에 취약한 몸이라고 걱정스레 말하는 가정의학과의사 말씀은 당연 제가 위암이니 그랬겠죠.

위암이라고 식도암도 쉽게 생긴다는 말은 아니라봅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미 생긴 비정형세포.

암세포만 안나왔다지 생긴건 암같다 이말.

곧 암 된다 이말인가.

위산이 정말 무섭네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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