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하루 억지 휴가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5.04.17 21:45 | 조회 625

오늘은 딸이 휴가라서 아빠병원에를 가고

저는 가평으로 출근했습니다.

엇그제 잠시 들린가평집의

잡초가 어마무시해서

일단 갔습니다.

화단의 꽃과 나무 아래

나물근처의 잡초만 일단 제거했어요.

제자리에서 여름난 튤립과

가을에 심은 튤립들이 합해져 바빠 올라옵니다.

오전내내 잡초를 어마어마 뽑았어요.

잡초처럼 올라오는 비올라를 뽑기전 아까우니 같은색으로 몇개 모아서 화분에 심어주고 뽑아버립니다.

가을에 따놓은 은행들이 얼었다 녹고있어요.

이 어마무시한 곳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고

잠시 졸다 깨니

오후4시가 넘어버렸어요.

일하러 갔는데 일은 안하고 낮잠을 세시간 넘게 잤으니 일은 망했지만 잘 쉬었어요.

남편 먹을 나물 채소들이라

약을 못 치니 혼자 건사하기가

만만치 않을듯합니다.

저건 언제하나 바라보다가

산밑이라 일찍 어두울테고

버섯 몇개 따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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