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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로 입원후 6일째
폐렴이 잡히지 않아
산소요구도가 계속 높아져
에어보를 하고 먹지도 눕지도 자지도 못한고
숨을 헐떡이며
벌써 6일입니다..
에어보하고 포화도 99-100/ 심박수는 120-130사이 를 반복합니다..조금만 움직이면 심박수가 140이 넘어가요.,
폐렴이 잡히지 않으면 항암을 할수없고
숨을 못쉬는 환자가 편하려면 강한 몰핀을 써야하고
그러면 쭉..잠들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남편이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너무 괴롭고 너무 지치고 힘들대요..
보기에도 너무나..정말 너무나 지쳐보이고 힘들어보여요..
서로 사랑한단말도 했고..
다시만나자..고생했다..미안하고 고맙다..
서로를 만나 행복했다..
저에게..잘살아야 한다...잘살아야 다시만난다며...
후회하지 않게 다 얘기하고싶은데
정리가 안됩니다..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