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장암수술과 항암을 5년전 종료
2)문제는 대략 3년전 부터 설사를 자주하기에
수술 후유증으로 과민성 대장이 생겼나보다 판단
마침 병원(국립암센터) 담당샘도 로프민캡슐만
잔뜩 처방해줌. 설사날 때 먹으라고...
3)그렇게 체중도 늘지않고 설사나면 운명이니
생각하고 그 지사제 약에 의존(무려 3년간)
4)올해 3월 마지막 5년차에 대장내시경과
ct찍음. 당시 담당의사 왈 '구멍(누공)같은 거
보이지만 괜찮다'는 말에 찝찝하지만 믿고
지냄. 그 이후 또 설사나오면 지사제 의존
5)그러다가 지난 4월 14일 난생 처음 핏덩이
혈변설사를 수회 보기에 뭔가 문제있다 싶어
응급실행! 또 다시 내시경(위,대장) 찍음
6)판독결과 십이지장과 대장이 유착되었고
구멍(누공)이 생겨서 개복수술 해야한다
(그래서 혈변 설사가 나오고 살이 안찌고
툭 하면 자주하는 설사가 장유착 때문?!)
- 현재 수술 웨이팅 중
(아쉬움&여담)
1) 대장암이후 재발과 전이만 신경썼지
장유착도 빈번하다는 것을 몰랐음
2)장유착 원인은 의사가 배속 장기를
수술도구로 만지다가 과실로 주변장기를
건드리면 장기 코팅막이 벗겨지면서
주변 장기에 달라 붙는다 함.
마치 가래떡 달라 붙듯이...
3)장유착도 사람마다 달라서 누구는
수술후 10년 넘어서 온다함
4)누공증상은 일종의 연결구멍으로
코팅막 벗겨진 부분 중심으로 장기들이
붙으면서 서로 연결관구멍을 만든다 함
(참말로 신기...나무도 접목시키면
서로 달라붙는 그런 원리)
5)천공증상은 누공보다 엄청 심각한 것으로
장기자체에 구멍이 뻥 뚫림!
6)다음 주 화요일에 개복으로 재수술
한다는데 5년전에 대장암 수술로
내공(?)이 생겼는지 비교적 담담함
-카페 환우 동지님들 모두 모두 쾌유를 빕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