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걷기 놀이

사월l직본
2025.04.20 10:48 | 조회 185

어제 비바람이 세찼긴 했나봐요

그동안의 눈비에도 끄떡없던 벗꽃이

오늘은 거의 속살을 보이고 있더라구요

그밑은 꽃길이구요

성질 급한 겹벗꽃이 벗꽃이 지기를 기다린듯

조금씩 피기도 했어요

진하고 화려하지만 벗꽃만큼 설레게는 못하죠

여름바막속에 반팔티을 입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였어요

닿는 공기도 웬지 촉촉하고 숨쉬기 편한 날씨

마스크를 가끔씩은 벗게 만드는 날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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