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남편은 더 이상 아픔 없는곳으로 갔어요

자
자기야 사랑해l담보
2025.04.20 17:03 | 조회 3.4k

호스피스로 간지 12시간만에 ...

이럴수도 있다고 교수는 말했었죠

그러면서도 보내는 교수와 병원

참 무책임하고 원망스러웠어요

사설 구급차로 20분 거리였지만 환자에게는 엄청 힘들었겠지요 장례식장을 다시 그 병원으로 ㅜ

이게 뭔지...

딸과 상복입고 남편이 입고 온 환자복 반납하러 암병동 다시 갔지요 사실 한 판하러 간거였는데

입구에서 팀장간호사가 저희의 한을 들어주셔서...

교수한테 똑바로 전하라 했죠

원하시는대로 환자가 바로 떠났다고...

간호사들도 미안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이번 일로 의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

한달이 넘는 입원에 특실비까지 천만원이 훌쩍넘어 남편카드 제카드쓰고 바로 장례절차라 현금도 필요하고 남편계좌로 보험금이 사망담날 입금되었길래 제 계좌로 옮겼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남편 대출금과 카드값 제가 다시 채워놓고 있는 상황인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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