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원발불명인데 췌장암으로 치료중.. 이대로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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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um
2025.04.21 10:42 | 조회 1.2k

저희 엄마는 70세이고, 지난 3월 말 분서대에서 검사진행하여 췌장암 4기로 진단받고 어제까지 2차 항암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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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7.5cm의 종양이 췌장과 십이지장 3rd position에 걸쳐있다고 합니다. 혈관침윤으로 수술 불가. 간mri상 간에 1.5cm 한군데 전이 의심인 상황입니다.

담도폐색이나 황달은 없는데, 십이지장 폐색은 있었습니다.

통증 없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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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전형적인 췌장암 진행 양상과는 조금 다르다고 했습니다. 조직도 충분히 확보가 안됬다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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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검사에 선암종 의심 소견이 나왔습니다만 병리검사만으론 원발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또, 모든 검사결과지를 봤는데, 면역조직화학염색 검사 없고 분화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췌장암 또는 십이지장암일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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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말씀이 어차피 항암제가 비슷하고, 십이지장암보다 췌장암약도 더 많다고 일단 췌장암으로 항암 시작하자 하였고, 크기도 크고 빨리자란다는 췌장암일 확률이 더 높다하여 더는 기다릴수 없어 일단 항암을 빨리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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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십이지장암인 경우 치료방향이 다를 수도 있다는걸 다른글에서 알았습니다. (1차 항암제부터도 다른거 같더군요) 또 현재 검사도 분화도나 염색검사도 없고, 유전자검사도 조직 채취가 충분치 않아 못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뭔가 진단에서 치료로 너무 성급하게 넘어간게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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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재조직검사 진행하고, 세컨드 오피니언을 받아봐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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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난번 조직검사때 병원에서 오래있다보니 힘들어 하셨어서 재조직 검사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아직 항암 초기이니 지금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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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주치의 교수님이 저희보다 많이 아실테니 올바르게 판단했다고 믿고 가야 치료가 잘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세컨드 오피니언이 달리 나오면 이미 항암치료를 시작해서 전원도 안될텐데, 그것도 미리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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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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