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가 참보고싶네요...

여리l요보
2025.04.28 01:04 | 조회 485

아빠 보내드린지 딱한달되었네요~

암수술하고 복막염오셔서 다시개복수술하시고 중환자실계시다 기적적으로 퇴원하셔서 1년동안 집에오셔서 잘버티시며투병하시다 전이발견하고 두달도안되서 너무나도 빨리 소풍가셨네요.

중환자실계셨을때 이미 마음으로한번보내드리고 1년여 선물같은 시간을보냈지만ㅠ 믿겨지지않네요ㅠ

열심히 운동하고 항암도 잘버티시면서 희망가지고 열심히 했는데..참 세상이 원망스럽기도하고...

벌써 아빠목소리 모습이 흐릿해지는것같아 너무슬프고 너무보고싶어 영상이라도찾아보려는데 아픈모습 찍어놓긴싫어 영상도 없어서 너무속상하네요ㅠ

왜 이렇게 착한우리아빠는 아프다가 고생만 하고 가야하는건지 억울하고 자꾸 아팠던모습들...속상하고 실망했던 표정들만 스쳐지나가고...우리애기들 이제 할아버지랑 같이 못보며 클생각에 속상하고 너무 슬프고슬프네요ㅠ시간이해결해줄까요...

잠도안오고 생각이되네여지고또되네여지고..힘드네요...

거기에서는 아프지않지 아빠~

거기서는 아빠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어~우리는 늘 아빠곁에 있을꺼야~~

꼭만나자~~

너무보고싶고 또보고싶다~

우리아빠여서 너무고맙고 너무너무사랑해 ~

꼭껴안아주고싶다...

꿈에 나타나줘~~

희망이되는 이야기만적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모든환우분들 완치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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