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3차 예방항암 다녀왔습니다.

늘희야l췌본난본
2025.04.30 21:17 | 조회 972

2차 예방항암 후 당뇨관리로 조금 힘들게 지냈습니다.

항암부작용 오심은 몇일 있었고, 퇴원 후 일주일 뒤 설사 몇일 했습니다.

당뇨 관리가 중점이다보니

공복 혈당재기. 인슐린 아침 맞기로 시작

아침식사 ㅡ 걷기

점심식사 ㅡ 걷기

간식 안먹기

저녁식사 전 혈당재기 ㅡ 저녁식사 ㅡ 걷기

이렇게 걷기는 하루 2만보를 찍었습니다.

먹는건 딱히 가리진 않았고.

밥을 바꾸었습니다. 파로와 현미를 섞어서 먹었답니다.

갑작스런 시력변화로

2주 정도는 시력이 엄청 좋았는데

3주차부터 시야가 흐려지기시작해서 불편을 겪게 되었답니다.

컨디션은 너무 좋은 상태로 지냈습니다.

3차항암 시작 전 CT촬영 하였는데

수술부위에 작은 염증들이 보인다하시네요.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없어질거라하시고요.

당뇨는 어이없는 상황 발생이였습니다.

글세 인슐린주사를 24시용이 아닌 단시간용 주셨다더라구요.

그걸로 맞고 당뇨수치 확인하시더니 잘관리되었다고 오히려 칭찬을 받았네요.

항암 중에는 계속 높을 거래서

인슐린 24시용 주사 3개월 더 맞기로 했습니다.

그 뒤는 약으로 조절하자시고요.

시력은 안과 협진해주셨습니다.

기름샘이 막힌 것 같다고요.

전 인공누액이 들어가면 1초도 안되서 말라버린다네요.

그래서 블레파졸과 안약 처방받아서 써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시력 회복 전까지는 안경써야겠습니다.

참, 저는 수술부위 켈로이드 흉터가 되어서 말씀드리니

피부과 협진해주셔서 외래 잡아주셨습니다.

예방항암 시작부터 계속 이슈들이 발생하네요.

조용히 지나가는 상황이 없네요.

CT촬영하고 항암시작했더니 오늘 오후 2시반 퇴원이 되었네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기록처럼 남깁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죠? 잘 이겨내셨죠?

잘 지내고 계신 환우님들 응원합니다.

그 옆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간호하시느라 애쓰시는 보호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참고로 손저림은 거의 없어졌구요.

발저림은 조금 있는데 걷기한날과 안한날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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