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22년 11월에 대전 충남대병원 직장암 3기 진단받았습니다. 충남대 병원은 수술을 하자고 하기도했고 서울쪽병원이 신뢰가 가서 고대안암병원 ㄱㅈ 교수님에게 무수술 항암치료 8회를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항암 후 암이 발견되지 않아서 5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을 하셨는데 대장에는 계속문제가 없었으나 지난달에 폐에 점같은게
보인다고 해서 조직검사를 받으셨습니다.
전이폐암 4기라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막막하네요..
보통 추척 관찰하면 다른부위 전이 상태도 확인하지 안나요?
암이 이런식으로 갑자기 급성으로 전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때까지 미리 발견 못한 병원하고 교수님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그때 다른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서 암을 제거했다면 이런일이 안일어 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억울하네요
병원을 안다닌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이번주 화요일에 종양내과 ㅇㅈㅇ교수님한테 진료를 받았는데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임파선에도 조금 보인다고 애매하게 얘기하고 저희가 묻는 말만 대답만하고
지금에야 안거지만 비소세포성 인지 소세포성인지 얘기도 안해줬네요 .ㄱㅈ교수님하고는 다르게 사무적으로만 딱딱하게 대해서 마음이 아팠네요. 마지막엔 냉정하게 말해서 2년반 3년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얘기하는데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더라고요.
부랴부랴 어제부터 검색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있네요.
당장 다음주 부터 항암인데 4기는 완치 목적이 아니라는 교수님 말씀 듣고 항암치료도 안하시려고 하시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렉라자로 4기 완치 되신분도 있다고 하던데 안암병원은 안쓰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아는것도 없고 다른병원을 가봐야 되는 생각도 들고 막막 하네요.
다른병원가도 4기 항암치료는 다 비슷하다고 하는것 같고
좀 알아보고 전원을 하는게 나을까요?
지난번 직장암관련해서 질문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