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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로부터 명철을 받기 전에는 고난 당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편 119편 67절
주님,
고난 속에서 주님을 다시 만났고,
병을 통해 말씀을 다시 붙잡게 되었습니다.
이 병이 사라지지 않아도,
이 고통이 여전히 계속되어도
주님의 손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믿게 되었사오나
그럼에도 한 말씀만 하여주소서.
"너희를 내가 지켜내리라."
주의 말씀 없이 살던 날들보다
오늘의 고난이 더 복되다고 고백할 수 있는
깊은 깨달음과 평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육신은 연약해지고 마음은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을 붙들게 하시고
동행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치유의 뿌리를 내리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시니
내가 주처럼 살리라 선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