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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쉬고 낼도 토욜이라 그런지 엄청나네요
6.30분에 가서 3시까지 있었어요
접수 전산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신경과에서 3번 실수
본인들이 휴가로 7일 미뤄 모든과 약들 수정하고 다녔는데 나중에 약국가서보니 91일분 ㅜㅜ
가서 98로 고치고...원내는 약 없다고 다시 가서 원외로 바꾸고 약국가니 단종약이라 원외도 없고
다시가서 원내서 처리하는데 3시간도 넘게 걸렸어요
ㅜㅜ
저야 기다리는건 뭐 백수라 상관없는데 집에 거의 누워만 계신 아버지. 엄마도 차에 모셔놓고 기다리게 했는데
화장실 문제로 걱정되어 얼굴이 굳었었나봐요
원내 약사분이 눈치보더니 식혜를 주시더군요
미안하다고...ㅎ 당뇨인이라고 거절하고 화난거 아니라고
어쩔 수 없는거 안다고 집.차에 중증 부모님 걱정에 그런거라고 수고하셨다하고 나왔어요
원외 약사분은 너무 고생했다고 비타씨를 주시네요
15년 가까이 다니니 상황을 파악하시거든요
힘은 들어도 두 달 교육으로 제대로 혈당 관리 안해 걱정했는데 오히려 5.6에서 5.2로 줄었네요^^;;
3월에 혈종과 외래 오늘 내분비과 외래 보내고
3개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