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픈 사람들을 위해 만든 노래(다시 빛나는 날)

백
백호의신물 l 췌보
2025.05.05 06:07 | 조회 215

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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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년에 아버지가 췌장암 진단을 받으셨었는데, 항암을 받으시던 도중 체력과 의지의 한계로 항암을 중단하시고 '23년 말에 결국 소풍을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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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도 있었고, 중입자 가속기 등 새로운 치료법들이 나왔는데 도중에 포기를 하셔서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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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버지의 의지를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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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음이 힘들었다가 조금 안정이 될 때쯤, 이번엔 아내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을 진행 중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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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혹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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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마음의 상처들이 조금씩 아물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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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픔을 딛고 일어서고, 아픈 이들을 위해 희망을 주고자 노래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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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저처럼 마음이 힘드시거나 아프신 분들은 음악을 통해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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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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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암은 정복될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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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OxIFclOBAM?si=UZyjFGZTfgUR9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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