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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1월에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으신 후, 현재까지 총 4차례 항암 치료를 진행하셨습니다.
표준 치료인 카보탁셀 병용 항암을 진행 중이며, 최근 4차 항암 이후 피 검사를 통해 CA125 수치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1~3차 항암 치료 후에는 CA125 수치가 크게 감소했고, 3차 종료 시점에는 담당 교수님께서 수술을 개복이 아닌 복강경으로도 변경해서 진행해도 될정도로 암이 줄어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촬영한 CT 결과에서도 병기가 3기로 변경될 만큼 반응이 좋았습니다.
근데 수술 자체가 한 달 뒤로 잡혀 있어, 항암을 한 차례 더 진행한 후 수술에 들어가기로 하여 4차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4차 항암 이후 CA125 수치가 오히려 소폭 상승했고, 오늘 오전 담당 교수님께서는 3차 시점에서는 항암을 더 하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오히려 반응이 둔화되어 약간의 내성이 생긴 것 같다며, 수술 방법을 원래 예정되있던 개복으로 진행하자고 하신 상태입니다 ㅠㅠ....
이처럼 3차까지는 좋은 반응을 보이다가, 이후 정체기나 내성 반응을 겪으신 분들도 계실까요? 일시적인 반응일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사무실인데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항암 전: 453
1차 항암 후: 321
2차 항암 후: 178
3차 항암 후: 107
4차 항암 후: 111
그리고 추가적으로, ㅇㅅ 병원 ㅂㅈㅇ 교수님에게 진료 받고 있는데, 교수님 개복 수술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