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약성 진통제요

현미녹차ㅣ복보
2025.05.13 14:51 | 조회 832

안녕하세요..

엄마가 아프신 후로는 핸드폰을 잘 하지 않고 있어요..

희망적이기 보단 절망적인 이야기들이 더 많아서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 엄마는

2013년에 자궁내막암 0기, 대장암 1기로 수술후 5년동안 이상이 없어서 완치 판정을 받으셨는데..

이번에 내장 사이사이에 좁쌀처럼 암세포가 있어서 복막암 진단을 받고

항암 2차 진행중이십니다.

복수가 차서 복수줄 차고 계시고요

복통이 있어서 진통제를 맞으면 가라앉았는데...

오늘 새벽엔 진통제 맞았는데 통증이 안잡혀서 마약성 진통제는 맞았다고 해서요

하루종일 기분이 그렇네요

이런 경우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 그런건지...

마약성 진통제를 계속 써야는건지...

암이 더 커진건지...

너무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항암 잘 해서 암이 줄어들고 복수가 마르기를 바라고 있는데...

복수가 줄긴 했지만...아직 나오고

마약성 진통제까지 맞으니....걱정이 너무너무 밀려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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