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호석아빠 입니다.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이런 저런.. 이야기....

호석아빠l대직본
2025.05.20 12:25 | 조회 4.5k

안녕하세요 호석아빠 입니다. 우리 동행의 환우와 보호자 분들 잘 계시는지요?

제가 이전 글에 폭싹 속았수다 관련 글을 작성하고 나서 항암도 하고 집에서 뒹굴도 하다가 TV 를 켰는데

판타지 드라마가 하더라구요,,, 저번주 일요일에 종료된 그 판타지 드라마는

[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 12부작 이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100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시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해주세요..

이번 판타지 드라마에서 느낀점은 초현실적인 몇가지가 있어서 서술해 봅니다.

1. 전체는 아니겠지만, 의사와 간호사 분들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무한한 감동을 줍니다.

당직이 아닌데도 1시간 마다 환자 체크하고, 영정 사진도 찍어주고 치매 걸리신 어른신에게 말동무도 해주시고..

정말로 그런 세상이 있을까 하는 정도의 공감 능력을 가진신 의사 분들이 나오시네요

2. 전공의가 인턴들을 자기 전공으로 키울려고 그렇게 노력합니다. 쓸개도 빼서 줄 정도로 그렇게 의사가 부족하다고 드

라마에서 얘기하는데 왜 정원을 늘리는 것은 반대 하는지 ?

3. 전공의 의사들이 잠도 못자고 당직을 선다고 하면서 100 % Full 메이크업에 명품들 가지고 다니시는데...명품이야 그렇다 쳐도, 100 % 화장하신 분들은...너무 초 현실성이......

4. 항암중이나 말기암으로 임종하시는 장면과 새해에 아기가 출생하는 장면이 오버랩이 되는데...솔직히 저렇게 고통 없이 임종할 수 있다면 부러웠습니다.

5. 선배 과장에게 잔소리하는 교수....헐...

6. 환자보다는 사랑에 목매는 의사분들....그나마 이거는 성희롱 장면과 ......

7. 제가 다니는 병원의 과는 전공의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사인도 교수가 직접,,, 항암은 전문 간호사가 직접

전공의를 본적이...

뭐 어찌 되었든 저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이전에 본 라이프라는 드라마가 더욱 현실에 맞는 것 같기도하고..

정말로 환자와 보호자 분들에게 공감을 조금이라도 해주시는 의료진이 언젠가는 많아지기를 기도하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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