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시간이 어찌가는지 잘가고 있어요
퇴원하던 다 낫던 좋은경과 올리고싶어 매일 똑같은 병원일기뿐이라 중보기되히러만 동행에 간신히 글남기며 지냈어요
이글을 쓰기까지 사진만 올리고 임시저장을 열번은 하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잠못드는밤 글을 붙여봅니다
집에 빨리 퇴원시키기로 유명한 캐나다서 두달넘는 입원은 제가 문제는 문제라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현재 장누수가 잡히지 않아 영양제 맞으며 위와장이 운동능력 상실할까 머시는 종류만 간신히 마시라해서 노력하는중이에요
최근 촬영한 시티에서 암들은 다 조금씩 커지긴했구
엉치뼈쪽 암성통증이랑 하복부 미며한 통증때미 타이레놀로 버티는 중이에요
엊그제 장내 세척하는 배액관 주머니는 여전히 변이새는듯 지저분하다 세척으로 깨끗하다 반복하는데 의사가 계속 안아물자 확 빼보자해서 (자꾸세척해서 안아무는걸까 생각한듯.. ) 암튼 엊그제 장누수 100%안아문채로 뺐는데 어찌되려나 몰겠어요 지켜보는중
그냥 이러든저런든 하늘의 뜻으로 이제 덤덤히 받아들이기 훈련만 두달째에요 흐흐흐
일단아주 묽은 미음 등 조듬만 다른거 섭취해보아도 설사로 화답하는 장을 보며 장기간 금식과 과도한 약물치료로 장내 세포들이 살아나길 힘들어하는 중임을 느끼고 있어요.
잦은 복강내 재발 전이와 잦은 수술 힝암 과한 항생제 치료는 장의 회복능력 상실 및 기권으로 더이상의 무엇도 어렵게 되는구나를 절절히 느끼는 중이에요. 암카페에 먼저 이길을 걸으신분들의 글들을 보며 깨닫고 맘의 준비도 많이 할수 있어 좋구요.
우유주사 (TPN)영양주시 용량은 뭐라도 먹으니 줄이기 시작했구요.
그럼에도 마지막을 준비해보려던 제가 두달째 병원에서 살려주고 살려줘서 잘 살아있다고
또 동행에서 기도해주구 응원해줘서 잘 여기까지 왔디고
이리 컨디션 좋은 날엔 생글생글잘지내는 인증 사진이에요.
나름 주변분들에게 이런 제모습이 은혜가 되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다 덕분이에요 여러분덕분 하나님덕분.
저의 최근 사진이에요.
그래서 꿀꿀한 제 근황은 이제 냅다 집어던지고 나름 두문불출한 하루하루 병원에서의 일상루틴 외에 있었던 이쁘고 좋은 것들만 자랑사진 올려요!!
저는 핑크공주 아닌데 중년에 산물들이 핑크로 우연히ㅜ대동단결되서 너무 러블리한 병실이 되었어요
새로지은 빌딩에서만 영양제 맞을수 있다보니 끝내주게 좋은병실에사 요래요래 오래지내고 있어 무지 감사하는 하루히루 예요
언젠가 하루는 기도하다가 너무 함께 예배하고 함께 찬양하는 그 자리에 나기고싶다고 혼자 외로이 예배히고 기도하고 하는 슬픔을 동행에 기도 올리며 징징댔는데.. 그 다음날
쨘하고 선물처럼 중보기도팀 사랑하는 권사님들이 오셔서는 함께 찬양하고 싶다 하시는 거에요. 갑자기?
역시 듣고계시는 주님입니다. 할렐루야
오랜 병원생활에 친해지는 긴호사 그중에 힘든날 아려운 일 너무 감동스레 처리해주구 디독여주구 일하시는 간호사님 등등을 위해
코스코에서 사놓고 한국과자 간식도 드리기도하고 빵집사장 친구가 빵 가져다가 돌리기도 여러번- 그재미로 살아요
또 힌국 기족들 오는길에 쿠팡에서 주문한 고급 사색볼펜 리본달아 고마운쌤들 하나씩 꽤마니 드렸니뵈요. 나는 이렇게라도 해야 시간이 가요.
이번엔 고딩베프 둘이 저 볼겸 한국에서 와있아요
오는길에 이가저거 또 부탁하고 배송받았어요
의사쌤도 완화치료팀은 주마다 바뀌구
간호사는 그야말로 삼일마다 바뀌고 교대가 엄청나서 맘에 맞는
분 만나면 소소한 선물헤주며 즐거이 나름 보내요.
방청소 해주시는 분들두 친해져 간식 드리기두 하고요-
늘 사다 날라주는 남편 쌩유 :)
여기서 오랜 투병히다보니 가족도 아닌데 50만 100만 큰 용돈 보태주시거나해서 너무너무 고마우신 어른들과 매주 2-3회 오셔서 뜨겁게 기도해주시고 온교인 저를위해 중보하게 해주시는 목사님께 어찌 감사를 전히나 늘 고민하다가
이번에 한국에서 들어온 고딩베프기 “읻다”라는 전통수제 한과다과 청 등등 고급선물제품을 만드는 친구라서 들어올때 히루잔 급히 부탁해사 당장 가능한걸로 특별히 고급세트로 4개 부탁했어요
케나다에서 기프트상품권 이런거랑 카드 드리는거보다 귀한재료로 몸에좋은 수제 선뮬이라 한국적이고 좋은거 같아서요
받는분들이 기뻐해주셔서 좋았구 부디 잘 드시먄 좋겠어요.
칭구야 부피큰거 이고지고 와줘서 고맙대이!!
신랑이랑 먹으라며 직접만든 이갓저것 진공포장해외줬어요
오예 득템!!! (근데 전 아직 그림의 떡)
단탄에서 먀칠지내고 록키 투어 먀칠다녀오고
지금은 저랑 시간 먀칠보내려고 매일 병원 디녀갔는데 내일모레면 한국돌아가니 볼날이 하루 남아 아싀워요.
전 짐을 정리히고 줄이고 싶은데 말입니다 이렇게 선물을 자꾸 받아 문제여요. 언제 다갚나;;;
알비 트레일러 팔지도않고 아픈저랑 다닌다고 킾해논 신랑
닥분에주차비 아깝다고 친구네 부모님댁에 떡하니 세워쟈
있는데 마당에 꽃피어 이쁘다며 후배가 절위해 사진 보내줬는데
남의집 마당 차지해 죄송하기만 한 사진이에요 ㅠㅠ
담달초엔 부모님이 힌국에서 들어오실거라 걱정반 기대반이에요. 제가 어떤 상태일려나- 부모님은 친언니가 챙길거지만..
이상 아랫배가 꿀꿀하고 불편감에 잠설치며 온열페드 지지며 자의 누운자리 실시간 현재모습 그대로를 사진으로 남기며 긴 근황과 자랑글은 마무리할려고해요
저 힘든시기일수 있지만 또한 나름으로 하루하루 삶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질 지내고 있죠? 노력중이에요.
그러니 너무 염려마시구 우리 함께 서로를위해 지금처럼 계속 기도하기로 해요!!
감사하고 기도해주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