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느정도 복수가 차야 빼러가나요?

연이웅이l위본
2025.05.24 16:37 | 조회 3.8k

안녕하세요.

몸 여기저기에 암을 가진채 항암중인 연이웅이입니다

요즘 물을 한모금만 마셔도 배가 터질것같고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옆구리까지 터질것같고

숨이 너무 차서 헉헉 거리는데

이것이 복수 때문인것 같은데

복수는 어느정도 찼을때 빼는게 좋은건가요?

좀 더 참아야 하는건지...

빨리 응급실이라도 가서 빼는게 좋은건지...

몰라서요.

그리고 복수를 빼면 제가 화욜 항암스케쥴이 있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원래는 화욜까지 견디다 교수님께 상의하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는거 보고 이러다가

어디 다른곳에 나쁜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의학적 상식이 없다보니 무엇인가를 결정하는게

쉽지 않네요.

동행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어요.

알려주시면 좋은결정 할수 있을것같아요.

어느자리에 계시든 웃을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침대에 누워있는게 하루일상인데

계속 굶다가 양송이스프 생각이 나서 배민으로

주문했어요.

받고 잠시나마 맘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졌어요.

잠깐 알바할때 만났던 동생이 하는곳인데

그 잠깐의 인연을 잊지않고 이렇게 챙겨주다니

고맙자나!!!

침대만 있는 내가 돈쓸곳이 어디있다고

어젯밤에 고딩친구가 백을 입금했네요.

저보다 내가 더 부잔데... 바부

그래서 지혜롭게 투병해서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려고요.

잘선택할수 있도록 답변부탁드립니다.

청주분들~

청주는 어디로 복수천자하러 가나요?

충대로 가보려고는 하는데

혹시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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