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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28일날 위암수술 하셨어요.
어머니는 직장암으로 난소전이로 뼈전이로 2014년도에 돌아가시고,
저는 나이 40에 작년에 대장암 3기말 판정받고
얼마전에 항암 끝났고요...
아버지는 저 항암끝나자마자 위암 판정을 받으셔서..
저 항암 하는동안에도 위암 시술하셨었는데
혈액쪽에 암이 하나 더 있다고 해서 한달만에 이번엔 수술 하신거 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1기라고 너무 관리를 안하세요
술도 가끔 드시고 담배도 태우시고~~
제가 수술할때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 하면 겁이 많은 분이니 조심하실줄 알았는데 좀 줄이긴 하셨지만 끊지는 못하시네요~본인의지에 따라 다른건데
우리아버지는 왜 그걸 못 끊으시는건지...ㅠㅜ
사실 한탄하려고 글을 적은건 아니구요
그래서 수술하셔서 월요일에 퇴원을 하시는데 죽을 좀 만들어드리려고 하는데 낙지죽, 전복죽 괜찮을까요?
낙지죽는 수산시장에 물어보니 홍합 우린물에 낙지 푹 삶아서 그 물에 죽을 만들라고 하는데 ...건더기는 없는거죠. 그렇게 드리려고 하고, 전복은 잘게 다져서 해드리려고 하는 위암환자 이런죽 먹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