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론서프정 처방받아 오셨어요.

서귀댁
2025.06.02 21:19 | 조회 458

교수님을 뵙고온건 아니지만

새벽 첫비행기로 병원 도착하니 9시조금넘어..

첫번째로 주사 맞으셨어요.

다행이 주사는 이것저것 하다보니 40여분만에 끝이 나더라고요

전에는 항암주머니를 차고오셨는데, 오늘은 작은팩하나 맞고

퇴원수속하니 약67만원 결재 했어요.

주사이름이 먼지도 모르게 들어갔다 나온듯해요.

돌아오는비행기를 몇시에 끝날줄몰라 오후5시에 해놨는데..

약만받아가면 끝난다 하시더라고요.

티켓이없어서 리셋버튼 눌러가며,오후 2시10분타고 넘어왔네요.역시 부지런한 자에게는 자비를~~ㅎㅎ

무튼, 복병인 약값을 결재하러가니!

410만원조금 넘게 나왔더라고요.

원내 약을 받으러 대기타는데 50분정도 걸린듯해요.

창고에 약이없으면 오래걸릴수있다 하시더라고요.

엄마 이름 지명되 가보니 410만윤의 약은,5일치 감기약 처방

받아온 정도의 량보다 적은듯했어요.ㅎ

먼가 값만큼 양손 무겁게 들고올꺼 같았거든요.ㅋㅋ

저희는 아침ㆍ저녁 론서프정20 1알,론서프정 15 2알

이렇게 5일먹고 2일쉬고 2주하고,

17일에 다시 진료받으러가요.

예약을봤더니 17일날로 되어있더라고요.

이번약은 쉴텀을 안주시나봐요.

17일 진료에 보호자가 같이오라 하셨다고, 마음 다스려서 진료 잘받으러 다녀올게요.

600만원 비용에서 그래도 100이상 밑으로 내려가니..

싸진거같은 느낌은 제 합리화겠죠?ㅠ

오늘밤부터 알약드시기 시작하셨는데..

별탈없이 잘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오늘 육지행은 가볍게 잘 다녀왔어요.

비가 너무오니, 나대신 하늘이 울어주는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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