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딸의다리를 주물러주며

큰마음l폐보방본췌보
2025.06.06 01:35 | 조회 3.1k

오늘도 43살 우리딸보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매번갈때마다 점점야위어가는게 보이는듯하여 참 가슴이 시려지네요

식사를 전혀몾하는 딸을두고 도저히 밥이넘어가지않을듯하여 오늘은 딸과 함께 하루종일 자연금식을 하였네요.

발가락끝이 간질간질하다 하여 침대에올라가 앉아서 다리를 주물러 주며

부종으로 부워있는 다리가 살이였음

이 아빠 소원이 없겠다 하니

우리딸 소리없이 미소를 짓더군요

언제나 그때? 처럼 한끼라도 좋으니 정말 좋아하는 갈치구에 맛있는 밥 그릇 먹는 모습을 볼수있을까 ?하는생각 등등에. ,,,,,,

이밤도 쉽게 잠들긴 힘들겠다 생각되네요

오늘로 39차 항암을 하였습니다

부디 오늘실시한 항암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 시작한 보조 치료가 효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밤도 잠몾들고 힘들어하시는

환우와 보호자 여러분

부디 잠간의 마음에 여유만이라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이 카페가 있어 마음의 소리를 전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폐암4기로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복용 66일 차 인데 항암부작용으로 구내염이 심해 식사를 거의 몾하고 있어 식사는 죽을 쒀서 먹이고 과일은 이것저것넣어 믹서로 갈아서 먹이고 있습니다

엔커버처방받아서 하루 2봉씩 먹이고 있고요

가끔씩.

가끔씩

왜 ???

그럼에도 이밤조금만 힘들어하고

내일은 또 우리 딸 마눌님을

위해서 힘내보려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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