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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내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편 18:6
주님...
살아계시는 주님, 저희를 듣고 계시옵니까...
몸이 무너지고 마음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치료의 고통이 끝이 없고,
어떤이는 숨 쉬는 것조차 버겁습니다.
주님 어디에 계시옵니까...
어찌하여 저희의 온당한 회복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옵니까...
주님...
사실은 너무나 묻고 싶었습니다.
왜 저희에게 이런 병이 주어진 것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평범한 일상이
어찌하여 저희에겐 바램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암으로 인해 흔들린 저희들의 삶은
어디에서 무엇으로 채워질수 있는 것인지,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주께서
왜 이토록 침묵하시는 것인지...
함께하신다는 주님,
당신은 어디에 계시는 것입니까...
주님,
저희가 무엇을 더 포기하고
언제까지 견뎌야 주의 뜻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옵니까...
항암으로 살아있는 자의 껍질이 벗겨지고 피가 터지며
남겨질 자들을 생각하면 살아도 산것이 아닌 날들을
주께서 모르는척 하시렵니까...
주님 50일간의 중보에 답하여 주시옵소서.
찾아와 답하여주시옵소서.
이 땅에 이보다 슬픈곳이 없사옵니다.
이 험한 광야에서 주께 올리는 이 기도들에
주여 모두에게 찾아가 답하여 주시옵소서.
너는 내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내가 너를 치료하고 지키노라
주여, 생생히 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이 주지 않는 평안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눈물로 주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