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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온종일 병원에 있었네요.
김해에서 새벽 3시에 나와서부터
8시20분 피검사.심전도
9시 상처장루클리닉(장루판 교체했어요.
선생님이 작아도 너무 작아졌다고..사이즈 맞춰 장루판 교체하고 다음 내원때 다시 상처확인하기러 했어요)
10시15분 종양내과(백혈구는 낮으나 호중구 수치는 어느정도 올라와줘서 무사히 항암진행하기러했어요.)
1시30분 케모포트삽입.
3시30분까지 모래주머니로 지혈
거의 6시 까지 암병동 주사실에서 항암주사맞고
5fu는 케모에 달고 퇴실.
종일 병원에 있다보니 신랑도 넘피곤할것같아서
오빠네가서 하루 자고 오늘 새벽출발해서 집에 도착했어요.
1차후 저는 바로 부작용이 있네요.
오심구토는 주사와 약처방있어 그런지 전혀모르겠고..
옥살리가...ㅠ
어제 저녁 식사후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
입안과 목구멍쪽이 탄산 강한걸 마신거 마냥 엄청 따갑고
뭔가 마비되는는낌...뭐라고 표현해야될지..
입안에 머금자마자 쎄~한것이 넘 놀래서 밷었어요.
손도 찬물은 저릿저릿하네요.
부작용 설명을 들었으나 1차부터 그럴까?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찬걸 마셔서 깜놀했네요.
케모는 피멍이 점점 생기고 뻐근하니 아리네요.
몇일지나면 괜찮겠죠뭐..
집으로 오늘길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더라구요.
본격적인 장마 시작인가봐요.
동행이웃님들 외출시 조심조심 다니시구요.
주말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