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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오늘은 저의 사촌언니의 수술날이네요
2022년 유방암 3기.양쪽유방전절제하고,23년에 폐전이.림프전이
24년 겨울에 경추뼈전이...
오늘은 경추척추고정술을 하네요
경추 4.5.6번 전이되고 5번은 다 녹아내릴정도로 없다는데....
어제 언니와 통화하는데
넘 무섭다고.그냥 다포기하고 어디몰래가서 없어지고싶다고하는데
저또한 무너졌습니다
항암하면서도 구내염이 심각해 목젖있는곳까지 다헐어서 피가났었는데... 그럼에도 여기까지 버텨냈는데.
10시에 수술인데.그시간에 전 기도를하려고해요
제가 할수있는게 그것밖에 없네요
답답하고 맘이 괴로워서 글 몇자적어봤습니다
사는것에 대해. 어떻게살아야하는것에 대해
생각이 많은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