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아버지 췌장암 수술 가능여부 PET-CT 결과가 나오는 날이라 면담하러가요. 어머니때도 결과 나오는날까지 피가 마르는 심정이었는데 2년만에 아버지까지 이럴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보훈병원에 CT결과 췌장염진단 받으셨다가 빨리 완쾌가 안되 MRI를 찍었는데 판독이 안되 보훈병원에서 해운대백병원에 조직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어머니생각에 아버지는 신경을 못썼는데. CD자료를 가지고 백병원에가니 교수님이 보시고 애매하다고 하시면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병실이 없어 3일뒤 입원을 하셔습니다. 저는 의뢰서에도 주상병이 급성췌장염. 부상병이 악성신생물이라
암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입원실로 교수님이 회진돌면서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90프로 암이니 수술해서 떼어내자고 했습니다. 조직검사 후 면담을했는데 조직 채취는 실패했는데 암일 확률이 90프로다.
CA19-9 수치기 1000 이고 리파아제 수치 408
아밀라제 수치 177 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연세 83살 가 많으셔서 수술을 시켜주겼냐고 하시면서. 심장약과 신장약을 드셔서 수술이 위험할수 있으니 가족과 수술을 의논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말쉬고 병원에 갔는데 교수님이 아버지 PET-CT 찍으러 가셨다고 하시면서 가족끼리 의논해 보셨냐면서 오늘 결과 나오는거보고 수술하자고 하십니다.
조직검사 초음파때 종양크기는 1.7센티로 나왔습니다.
교수님께 궁금한거 조금 물어봤는데 제가 집에가고나서 교수님이 아버지께 보호자분 말좀 그만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별로 안물어 봤는데 이제 질문도 못하겠고
이까페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수술을 받던데 저는 서울까지는 그렇고 한마음병원이 유명하던데 교수님께 진료의뢰서 및 CD자료등 받아서 한마음병원 면담 및 수술 일정 잡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지금 병원에서
수술은 빨리 잡아줄거 같은데 타병원에도 가본다고 하면
한마음 병원이 수술일정이 늦게 있어 다시 지금병원에서 수술한다고하면 기분나뻐서 수술안시켜 줄수도 있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검사받은 병원에서 자료 받아서 상급병원에 수술일정 면담하러 갔다가 처음 검사받은 병원에서 수술한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