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라 생각하는 요즘..
62세 여성(자연분만3번) 사는게바빠 출산 이후 자궁초음파를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최근 골반통증을 동반하며 오른쪽 옆구리가 꿀룩꿀룩 거려 동네 산부인과 내원했더니
대학병원 의뢰서를 써줘서 골반 MRI를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한달만에 전해들은 판독결과는 자궁이 전체적으로 굉장이 두꺼워져있고
전체 자궁 근층을 침범하는 종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자궁 내막은 잘 유지되어 있으나 근층이 두꺼워져 있음)
현재로썬 '자궁육종암'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사타구니 림프절과 방광 부위까지 침범한 것으로 의심되고, 전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무서운 말씀에 바로 입원 일정을 잡고 현재 아래와 같이 검사진행중입니다.
6/24 화요일 회진 도실 때 PET CT상 림프절(사타구니쪽)을 따라서 전이가 있어보이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고 악성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원발 부위가 자궁내막쪽이냐? 자궁근육층이냐? 아니면 다른쪽이냐 이런거를 먼저 확인해보고 앞으로 치료계획을 잡아야한다고 합니다. 지금으로썬 조직검사를 해봐야 확인이 가능하다고하여 내일 오전중으로 복강경 조직검사 진행예정인데 상황보고 수술 할 수 있음 수술을 권유하시네요, PET CT상 전이가 많이 안되서 수술을 권유하신걸까요..? 자세히 말씀을 안해주시네요,,
* 목요일(2025/06/19) : 외래진료 후 입원 시 필요한 검사 진행.
* 일요일(2025/06/22) : 오후3시 입원 후 복부/가슴/골반 CT, 목MRI검사(경추C1~C2번이 엑스레이상 불안정하다고)
* 월요일(2025/06/23) : 오전10시 PET CT 검사진행
* 화요일(2025/06/24) : 오후 3시 대장내시경약 복용 후 장청소 진행
* 수요일(2025/06/25) : 오전 9시 대장/위 내시경 진행
* 목요일(2025/06/26) : 오전경 복강경을 이용하여 자궁근육층? 조직검사 진행예정>>>복강경으로 조직검사하면서 문제가 되는 자궁을 적출 할 예정이지만, 수술 부위가 너무 크면 우선 조직검사만하고 수술일정 다시 잡아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