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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이 21년 위암수술 후 23년 2년만에 재발하여 2년 가까이 항암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재발 후 수술은 불가한 위치라 항암으로만 하고있는데
이제 마지막 3차 표준항암약으로 치료하고자 합니다.
딱 그 위치에만 있어서 방사선치료도 해보고 임상 2번이나 했는데 다 안맞아서 조금씩 커지고
이제는 마지막 표준치료약만 남았네요..
이제 이것마저 내성이 생기거나 안맞으면 다른 임상약이 풀리지 않는이상 더이상 약이 없는데
너무 착잡하고 힘이드네요 ㅠ
40대중반이라 젊으니 버티자버티자 의사선생님도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커질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라, 하십니다..
이런 얘기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네요 ㅠㅠ
3차 약으로 잘 하시는 환우분들 계시나요..? ㅠㅠ
3차약이 끝나면 진짜 더이상 치료는 없는건가요...하아.. 힘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