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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6차 항암하고 오늘 바늘 빼고 왔어요
이번 항암은 오심이 최대치네요ㅜ
침삼키는것도 힘들어서 비닐봉지에 뱉고 있고ㅜㅜ
아까 바늘 빼고 식염수넣고 하는데 그 냄새에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울면서 토했어요
먹은게 거의 없어서 위액? 비슷한 물만 나오고,,,
병원 화장실 변기 붙잡고 토하는데 뭔가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7차 항암후 대장쪽만 일단 수술할건데
수술전후로 쉬게 될 항암 기간이 전이 될까봐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론 이 힘든 항암 안해도 되서 좋은 마음도 드네요,,ㅣ
간도 같이 수술했으면 좋았을텐데,,,,,,
수술 후에도 얼른 회복하고 항암하면서 간전이 색전술까지 해야하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항암에 진절머리가 나요,,,,,
어제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아들이 자기가 아프면좋겟다고 나는 아직 아기라 해줄게 없어서 힘들다고,,,,,
7살 아이가 어쩜 저런말을 할까요,,,
힘들어도 내새끼 때문에 또 참고 힘내봐야죠!!!!!!!!!!
이렇게 투정 부리다가도 또 힘내야죠
여기 아니면 투정부릴곳도 없어요 ,,,,,,,,,,,,,이해해주세요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