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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서 대장암 절제 수술하고 2기 판정 받아 항암을 모두 끝내고 검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제 이번 검사만 좋게 나오면 한동안 이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최근 지인이 서울에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그얘기를 들으니 불안과 걱정이 너무 커졌어요.
저는 이제 항암도 다 끝났고 재발 전이만 없으면 추가항암없이 좀 일상으로 돌아가나 했는데,, 그분 말론 재발 전이가 되면 늦는다는데,,, 지금이라도 검사후 결과지 들고 가보라는 말에 흔들려요.
한편으론 서울에서 치료를 하게 되면 왔다갔다 체력소모가 너무 심해 그것때문에 건강이 더 안좋아지면 어쩌나 싶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저는 여기서 치료받고 싶다고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불안하네요ㅠ
지방에서 항암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