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원인부위 상세불명인 악성신생물

오하l원보
2025.07.02 06:58 | 조회 1.8k

지금 도움이 간절합니다. 지나치지 말고 읽어주세요ㅠ

6월3일 대통령선거일 처음 오른쪽 목덜미부분 혹 발견

6월4일 동네병원에서 CT상 다발성혹이 많이 보인다며 큰 병원으로 가라 함

6월5일 대학병원 외래로 갔으나 12일에 접수가능하다 함.

6월12일 세침흡인 세포검사

6월18일 원인부위 상세불명인 악성신생물 진단

이 날 정밀검사 권유받았으나 어머니 혼자 가셔서 결과 듣고 서울로 가겠다고 의뢰서 받아 옴.

가족상의후 서울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여기서 검사받고 원발 알게 되면 서울로 전원하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함.

이 때 이 결정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눈물만 납니다.

6월23일 외래후 오후 입원: 아무 검사도 안 함.

6월24일 목과 가슴CT

6월25일 PET-CT

오후 외래실로 부르셔서 가니 원발을 못 찾았다 함. 조직검사를 하려는데 목덜미부분은 괴사가 심하고 물만 나오니 턱밑 조직을 수술로 떼기로 함.

6월26일 국소마취로 수술, 복부CT

6월27일 퇴원

검사결과가 혈액종양내과교수의 1주일 휴진으로 7월14일이 되어야 한다고 함.

너무 오래 걸리니 서울로 가서도 진료를 받아보고 오겠다 하고 의뢰서 받음.

7월7일 이비인후과 외래와 7월14일 혈액종양내과 외래는 잡혀있음(조직검사 결과 들으러 감)

7월1일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 봤으나 혹을 보지도 않고 제출한 서류나 CD확인도 없이 진료받음(질문하니 그제서야 봄)

암이 커지는 속도가 빠르고 검사가 오래 걸려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원래 진료받던 병원에서 받으라 함.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서울의 다른 병원(세브란스, 서울대병원) 진료가 가능하다는데 그러면 7월14일 이후가 되어 버립니다.

원발을 못 찾고 있는 상황도 애가 타는데 하루하루 눈에 띄게 커지는 혹덩이와 통증을 그 때까지 마냥 진통제로 견디며 있을 수가 없네요ㅠㅠㅠ

퇴원일에 이비인후과 주치의는 암세포 분화도가 좋지 않고 모양도 많이 일그러져 있어 수술하면 후유증이 클 수 있어 걱정된다.

항암과 방사선 치료는 같이 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진행중인 전이암이라 어떻게든 빨리 치료받고 싶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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