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도 긍정에너지로 면역력 높이기

물결ㅣ자내본
2025.07.08 09:25 | 조회 425

6시 기상

6천보 걷기 성공.

어제, 오늘 욕심을 조금 더 부려서 4천보에서 6천보 도전 성공하였어요. 55분 약간 빠른 정도로 걸어야 6천보가 나오네요. 숨차고 힘들어요. 그래도 컨디션보며 조절중~

꾸준하게~지치지 않게~~를 목표로.

(다른 사람 운동량 비교하지 않기~!!)

씻고 장루교체하고 아침 먹고

항암2차 4일째를 시작합니다.

암을 공부하면서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과 체력, 예민하고 강박적이였던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암은 복불복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나름 개인만 아는 원인이 다양하게 있다고해요.

저는 1번 식습관이 문제 였어요.

육식공룡. 고기파~!! 고기 없이 못살아~~였답니다.

하루 세끼 고기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했고 물대신 음료수나 과일(하루에 한잔도 물을 안마셨을 정도.ㅠㅠ)

운동은 완전 손 놓았고, 회사 출퇴근만 왕복 3시간 자가운전. 회사에서 인간관계 스트레스, 잘하고 싶어서 생긴 강박증 등등...

뭐든 예측 가능해야 마음이 놓였고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불안, 초초... 결국 정신과 상담에 약까지.ㅠㅠ

그게 딱 암 오기전 저였어요.

지금은

암에 걸려 회사 안나가도 되었고~야호~!!

병원 비용도 저렴하게 국가에서 지원 받고,

실비에 암보험으로 대충 생활비 충당이 되었어요.

거기다가 무한정 시간이 생겨서 집순이 집에서 뒹굴뒹굴. 뭐하고 놀까 궁리도 해 보지만 기력저하와 종종 찾아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혼자 멍하니 있으면...)이 찾아옵니다.

<긍정에너지 멘탈,체력관리를 시작>

1. 체력: 걷기와 체조

2. 식단: 아침 건강 주스, 몸에 좋은 것만 공부해서 먹기 물은 2리터 마시기

3. 정신: 매일 글쓰기, 암공부하기, 명상하기, 강의듣기

4. 수면: 자기전 모든 고민 주님께 맡기고 속 편하게 자기.

이렇게 관리중입니다.

오후에 3시간 왕복 운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체력관리해서 오후에 잘 다녀오려고요.^^

(제 글들은 지극히 긍정에너지로 낙관적으로 쓰여진 글들이라 불편하신 분들은 피해주셔도 되어요.)

저는 암을 통해 변하고 새롭게 태어나려고 합니다.

좀 더 나를 사랑하고 주변에 감사함을 전하고 모든 근심, 걱정은 주님에게 맡기고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대한 꿈도 조금씩 키워가려고요~

오늘 주어진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보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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