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전 유일한 마실거리였던 커피
하루 2-3잔 기본이었습니다.
집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우유 거품기, 콜드브루 프렌치프레스기 까지 갖춰뒀으니 말 다 했죠 ㅋㅋㅋㅋㅋ
진단 후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 기상 직후 공복에 야채수
- 아침에 입맛이 없을 땐 뉴케어 켄서플랜프로
- 아침 식단에 단백질 없을 땐 약콩두유
- 운동 가기 전엔 뉴케어 바나나 미니
- 운동 갈땐 테라큐민+레몬즙+마누카꿀 한스푼
노란물 한병 챙겨가기
- 오후에 출출하고 갈증날땐 얼음컵에 클렌져 쥬스
휴롬으로 사과 +케일즙 내려먹기도 하는데 점점 귀찮아져서 이번에 대량 구매 쟁였어요.
냉장고엔 직접 만든 건강쥬스가 떨어지지 않게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요즘은 토마토가 저렴해서 두유기로 토마토쥬스를 주로 만들어 마셨고 최근엔 친정엄마가 농사지은 당근으로 당근 쥬스를 만들어 마셔요.
식수는 발아현미차 끓여마셨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해서 그냥 정수기 물 마셔요.
외출할 때는 가볍게 한 병씩 챙겨나가기 좋은 보리차를 박스로 쟁였어요.
커피도 마십니다. 아주 가끔씩 기분내요.
요즘 날 더워서 바짝 더 생각나긴 하지만 그럴때면 위에 있는 마실거리 중 하나를 대신꺼내 마셔요.
친구가 선물해줘서 먹기 시작했고 맛있어서 추가 구매하고 있어요.
가끔 외출해서 까페 갈 때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해서 몇모금 마시면 카페인 반응이 바로 오는데 이건 괜찮더라구요.
(집에서 아주 약하게 타서 먹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혹시 라떼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요거 강추합니다. 우유에 희석하면 진짜 👍👍👍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뭐든 잘 먹고 잘 이겨냈음 하는 마음에 동행분들께 소개해봐요. ^^
끝으로 요즘 제가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
빌리조엘의 피아노맨 마이클리 버젼도 살짝 소개하고 갈게요.
막연히 좋았던 그 노래가 이젠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나이가 되었네요.
명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인듯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