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 막항암 +449) 마실거리

피
피식l난본
2025.07.10 14:46 | 조회 1.3k

진단 전 유일한 마실거리였던 커피

하루 2-3잔 기본이었습니다.

집에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우유 거품기, 콜드브루 프렌치프레스기 까지 갖춰뒀으니 말 다 했죠 ㅋㅋㅋㅋㅋ

진단 후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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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직후 공복에 야채수

- 아침에 입맛이 없을 땐 뉴케어 켄서플랜프로

- 아침 식단에 단백질 없을 땐 약콩두유

- 운동 가기 전엔 뉴케어 바나나 미니

- 운동 갈땐 테라큐민+레몬즙+마누카꿀 한스푼

노란물 한병 챙겨가기

- 오후에 출출하고 갈증날땐 얼음컵에 클렌져 쥬스

휴롬으로 사과 +케일즙 내려먹기도 하는데 점점 귀찮아져서 이번에 대량 구매 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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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직접 만든 건강쥬스가 떨어지지 않게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요즘은 토마토가 저렴해서 두유기로 토마토쥬스를 주로 만들어 마셨고 최근엔 친정엄마가 농사지은 당근으로 당근 쥬스를 만들어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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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는 발아현미차 끓여마셨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해서 그냥 정수기 물 마셔요.

외출할 때는 가볍게 한 병씩 챙겨나가기 좋은 보리차를 박스로 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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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십니다. 아주 가끔씩 기분내요.

요즘 날 더워서 바짝 더 생각나긴 하지만 그럴때면 위에 있는 마실거리 중 하나를 대신꺼내 마셔요.

친구가 선물해줘서 먹기 시작했고 맛있어서 추가 구매하고 있어요.

가끔 외출해서 까페 갈 때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해서 몇모금 마시면 카페인 반응이 바로 오는데 이건 괜찮더라구요.

(집에서 아주 약하게 타서 먹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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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떼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요거 강추합니다. 우유에 희석하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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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닐 수 있지만 뭐든 잘 먹고 잘 이겨냈음 하는 마음에 동행분들께 소개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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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요즘 제가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

빌리조엘의 피아노맨 마이클리 버젼도 살짝 소개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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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좋았던 그 노래가 이젠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나이가 되었네요.

명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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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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