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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후기 / 키트루다 1년 9개월

빠
빠드루가l자내본
2025.07.14 16:12 | 조회 2.9k

엄마가 2023년 3월에 자궁내막암 4기, 뇌전이 판정을 받으셨고, 이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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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항암치료 6회를 먼저 받고 자궁내막암 수술을 진행, 개두술과 감마나이프 수술을 두 차례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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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모든 수술은 잘 되었고, 중간중간 헤프닝들은 있긴 했지만 잘 회복되셨고 23년 11월부터 [키트루다 + 렌비마] 병행 항암치료를 하시다 올 초부터는 키트루다 단독 요법으로 유지 치료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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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치의 선생님께서 “현재 항암제가 잘 맞고 있고, 오는 10월이면 항암이 끝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말이 ‘완치’ 또는 ‘관해 상태’를 의미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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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가 잘 맞고 있으니 항암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항암약을 중단했다가 혹시 재발하거나 전이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후에 주치의 선생님과 논의하야 항암을 지속하시는 분들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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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6개월 전부터 관절염 증상이 심해져서 손가락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을 겪고 계십니다.

혹시 이런 증상도 항암제(키트루다)의 부작용일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관절 통증 외에는 별다른 이상 소견은 없는데,

이럴 경우 항암제 용량을 조절하거나 간격을 늘리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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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계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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