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2월에 신장암으로 수술했습니다
1월말에 암진단후 2월초에수술
급박하게 돌아갔죠
신장암3기에 간으로 전이된걸 발견했으니..
신우신염으로 염증수치가 높아 ct찍었더니 입원한 병원에서 빨리 큰병원 가라고 했어요
병명은 말하지않고 큰병원 예약하라고 급하다고 하시라면서요
다행히 입원다음날로 강북삼성 비뇨기과로 예약되서 ct찍은거 cd갖고가서 바로 보시더니 신장암3기라고 하던군요
간으로 전이된거 같다고요
조직검사도 하지않고 바로..
암이 좀 컸던거 같아요
입원해서 염증수치부터 내리는치료 받았는데 링거 꽂은거 말고는 그냥 나이롱환자 같았어요
의사회진때 저 넘 멀쩡하지않냐고 암 맞냐고 물어보니 그래서 수술할수있는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
수술이라는거 태어나서 처음인데 암이라니
거기다 암3기에 간으로 전이까지..
수술전날 걱정을하니 담당의가
"전 완치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 한마디가 어찌나 위로가 되는지
남편도 갑자기 그한마디에 넘 좋아했어요
생각해봄 완치가 될거라는것도 아니고
모든의사가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하는게 맞긴하죠
근데 수술전에 그말한마디가 환자도 보호자도 맘을 편하게 해주네요
의사 잘 만나야한다는게 실력만 좋은게 아닌가 싶어요
의사의 말한마디에 환자도 환자가족들도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합니다
수술후 임파선전이로 키트루다 단독치료중인데요
어제오늘 이상하게 기운이없어서 누워만있으니 별생각을 다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