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타지역 외래... 폭설 폭우 때 어떻게 하시나요...

두
두손모아l급골백보
2025.07.22 19:33 | 조회 616

어머니께서 이대목동에서 치료받고 계시다가...

이식을 포기하시고

외래로 유지요법하시기로 하셨는데요...

​

온갖 막막한 것들이 많네요...

특히 생각해보니 외래를 자주 오가는게 문제에요

외래로 항암도 하고 상태확인하고 수혈받고 할려면 자주 오갈텐데...

​

저희는 인천이긴합니다만 차가 없고... 택시 왕복 6만원이에요 가는데 40분에서 1시간거리이긴한데...

​

비가 좀만와도 차가막혀서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특히 출퇴근시간대 걸리면 더 골치아파요...

​

아직 폭우 온적은 없긴한데... 폭우 폭설 오는 시기에 타지역에 서 어떻게 외래 다니시나요...?

​

택시타면 몇시간으로 시간이 늘어날테고... 택시비 엄청나지는 건 둘째치고 너무 늦잖아요...

​

택시 포기하고 지하철 타자니 폭우폭설에 만원인지하철 이리 저리 갈아타는 걸 몸이 약한 어머니께서 하시기힘들거같고..

이대목동병원이 지하철역에서도 거리가 좀 있어요...

사설구급차라고 뭐 차막히는 걸 해결할 수있을리도 없고 미리가서 숙소에서 자자니 병원 근처에 숙박없소도 없구요..

​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하는 아들을 둬서 고생하시는 것같아 어머니께 너무 죄송하고 한숨나고 눈물나요...

​

항암같이 중요한 외래때는 예약을 미루기도 그렇고 미루면 언제다시 자리가나서 가능한지도 모르는데다 폭우폭설 시기에는 사실 하루이틀 미룬다고 날씨가 나아질지도 미지수니까...

​

인천에 그나마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를 잘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대학병원에 전원 상담을 받았는데 이대목동에서 가져간 자료와 기존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이해도 잘 못하시고 소견도 많이 달라서 결국 전원을 실패했어요... 전원했다면 그나마 좋았을텐데...

​

가만생각해보니 너무 답이 없네요...

​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답이 없긴하지만... 혹시나 혹시나 팁이나 정보 있으신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Naver
목록으로

댓글

1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