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시스플라틴+알림타 조합으로 두번 항암을 하고 몸이 너무 망가져서 항암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 항암을 하기전엔 보트리엔트와 키트루다를 9개월 동안 했는데 일상생활 하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내성이 생겨 시스플라틴+알림타로 바꼈는데 2주 내내 누워만 있고 살도 일주일만에 5킬로가 빠지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식욕은 당연히 없었구요.
이 항암을 하고 가스가 배출이 안되는걸 느꼈습니다.
한밤중 새는듯한 방귀 한번, 그게 하루에 나오는 방귀 다 였습니다.
본원에 말해도 암때문이다, 항암약 때문이다 이러고 문제해결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암은 자궁안에 대장 끝 주위에 있고 다른곳에 전이된곳은 없습니다. 마지막 씨티는 6월 24일에 찍었구요.
항암하고 나서 2차병원에 입원해 영양주사 맞으며 기력회복했는데 거기서 엑스레이를 보더니 배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체력회복 조금 하고 먹기도 조금씩 먹어지고 걷기운동 하고 하니 가스가 밤에 누으면 나왔습니다. 여전히 낮에는 안나오고 밤에 누으면 가스가 조금 나옵니다.
그러다 갑자기 급물설사가 시작이 됬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어요.
그래서 동네 내과가서 상황설명 하니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조금 있고 위장 장애도 있다고, 항암을 오래해서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서 계속 항암하다 보니 장이 약해졌다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병원 다닌지 1주일 하고 2일째인데 점점 윗배가 나오고 가스가 차서 2-3일에 한번 구토를 합니다. 설사도 매일 여러번 하구요.
구토를 하면 속이 편해집니다. 하지만 구토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으신 분들 어찌 하셨나요??
자극적인거 안먹고 오늘도 아침엔 밥 삶아 먹고 점심땐 쌀밥에 김 싸서 먹었는데 다 토했내요 ㅠㅠ
일상생활좀 하며 살고 싶었는데 몸이 안도와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