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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가족들은 10여 년 전에 모두 보험 가입을 해뒀는데, 저만 아무것도 없이 지내다가
작년에 어렵게 혼자 다이렉트로 실비 하나 가입했어요.
그런데 고지의무를 잘 몰라서, 피부 관련 부담보가 3년이나 걸려버렸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얼마 전 아버지께서 암 진단을 받으시고…
그때부터 정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보험을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닌지,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이에요.
주변에서는 ‘암 5천 / 뇌 2천 / 심장 2천 / 유사암 1천’ 정도는 기본이라고 해서
그렇게 맞추고, 종수술비에 N대 수술비, 일배책, 간간통까지 포함해서 설계를 받았어요.
그런데 올해 초에 모기질종 수술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보험사(KB, NH, 현대)는 인수 거절이 났고,
그나마 한화만 할증 조건으로 인수가 가능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설계사가 말만하지 보여주진 않아서 믿기가 좀...)
그래서 한 군데(DB)는 피부 부담보가 5년이라, 혹시 모를 피부암이 걱정돼
나눠서 설계를 받았고요.
또 다른 곳(삼성화재)은 N대 수술비가 관혈/비관혈로 나뉘어 있다던데,
이게 나중에 보장에 불이익이 될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 제가 빼야 하거나 꼭 추가해야 할 담보가 있을까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터라 너무 어렵고 무섭네요.
조언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