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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투정한번 안하시던 아버님
무슨 음식이든지 맛있게드시고
먹는것을 좋아하셨고
열심히 자식들 키우고
가난한집 첫째아들로써 부모봉양열심히 한것밖에 없는데
이제와 딸자식 다 출가시키고
효도받으면서 노년에 즐기려니 암에 걸리고.
그것도 먹는것을 제일 좋아하시는분이
못먹는 췌장암에 걸려서.
이렇게 마르고 병약해지다니
하늘도 무심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조금만 더 건강히옆에 계실수있도록
기도하는것이 욕심일까요
아버님이 기력 회복하시고 퇴원하셔서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물회든 고기든
한번만 더 대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