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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결장 제자리암 이후 지난 6월 말 대장암 3기 b (t3n2a/림프절 전이 4개) 재발하신 엄마(55년생)가
오늘 드디어 오후 1시 첫 항암을 시작하십니다.
삼성서울은 대부분 젤록스라는 후기를 보았는데, 저희 엄마도 젤록스로 시작하시게 됐어요.
수술하신지 이제 딱 3주 되셨는데 너무 빨리 시작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의사 선생님께서 어련히 잘 해주셨겠지 생각하며 세종에서 서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행에서 많은 후기 찾아보면서 준비물도 잘 챙겼고요!
다행히(?) 가족들을 설득해서 오늘 항암 끝나고 삼성서울 근처의 요양병원에 가시기로 해서, 식사나 여러 부작용에 대한 대처는 잘 될 것 같아 마음은 한결 놓여요.
물론 24인치 캐리어 들고 srt 타니 힘들긴 하네요😅
오늘 항암실에는 핫팩, 장갑, 따뜻한 물 정도만 챙겨서 가면 되겠지요?
포지타노 레몬 사탕을 못 샀는데 이건 병원 내 편의점에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첫 항암을 시작으로 앞으로 8차까지 부디 부작용 적게 잘 마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3남매 낳으시면서 입덧 하나도 없으셨다는데, 입덧 없었으면 항암 시 오심 구토 덜하다는 썰(?)을 믿어보렵니다😊
그럼 오늘도 모든 환우분, 보호자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