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긍정에너지 루틴 만들기. 장운동

물
물결ㅣ자내본
2025.08.07 11:25 | 조회 632

안녕하세요.

복막암4기(자궁내막암 선암) 웃자오늘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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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항암 후 장폐색으로 응급실을 다녀오고 요양병원에서 8일간 치료 받고 나니 일상의 변화가 생겼어요. (임시 회장루중)

장폐색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되는 시간이였고 습관성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루틴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복통 정말 괴롭고 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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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6시에 일어나서 아침 걷기 운동을 5천~6천보 걷고 오후와 저녁에는 누워지네니 자꾸 장마비와 복통이 와서 루틴의 변화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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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 철칙~!!

1. 절대 먹고 눕지 않는다.

2. 먹고 10~15분 후에는 걷는다.

3. 아침, 점심, 저녁 식후 20~40분 무조건 걷는다.

4. 배 아프면 굶는다.

5. 물은 2리터이상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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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활리듬을 바꾸었더니 하루 총 7천보에서 15천보 정도 걷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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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 무조건 나가서 걸어요.

비가오나 햇볕이 강하나 무조건 나갔고 더우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걸어다녔어요.

하루 3번 샤워는 기본이고 빨래도 많아졌지만 좋은 점은 물을 자연스럽게 2리터는 마시게 되었고, 허벅지에 근육도 생겼고 밤에 잠도 잘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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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가 막히거나 장마비, 장폐색이 오면 응급실에서도 별다른 처치가 없더라고요.

진통제 맞고 장루가 뚫릴때까지 검사하며 금식하고 기다리기였어요. 12시간을 응급실에서 고생하고 나니 평소 관리를 잘하자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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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하신 분들은 몽땅쥬스도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 부로컬리와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루가 잘 막힌다고 하네요.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역효과인 것 같아요.^^"

(따라했다가 복통으로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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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차 입원항암을 기다리고 있어요.

10일 이상 미루어지니 마음은 초초하고 암이 전이나 재발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지만 그것보다 더 아까운건 오늘 하루를 기다림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속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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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상시처럼 이케아도 다녀오고 영화관도 가고 그러다가 병원에서 연락오면 입원해야지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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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운동과 내 몸에 맞는 건강식을 먹고 내 체력에 맞는 활동을하며 오늘도 긍정에너지로 잘 보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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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우, 보호자 분들도 계신 그곳에서 긍정에너지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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