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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떠난지 1년반이 되가고 있는데
아직도 현실이라고 받아들일수 없는
매일 매일인것 같습니다.
동생의 죽음에
제 잘못이 너무 크게 작용했어서
제 어리석음에 끝없이 자책하게되고
이토록 바보같고 한심한 절 데려갔으면 됐는데
아무 잘못없는 그렇게 살고 싶어했던
가여운 동생을 데려가서 왜 더
우리가족을 최악으로 몰고 가는건지
동생이 떠난후 예상은 했지만
너무도 잘 살아가고 있는 무심한 제부도
제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그냥 제 존재 자체가 비극인듯
싶습니다.
하루하루 버텨내기가 참
너무 고통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이런 삶이였다면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았을텐데
신이 있다고 믿지 않지만
있다면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왜 이런삶을 아무의미없고
고통 가득한 삶을 존재하게 해
굳이 왜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