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동행 환우 보호자 여러분들 반가워요^^
전 81년생 남자이고 평소 어디 아픈적 없고 감기도 않걸리고 병원도 않가 건강자부했지만 술 좋아하고 담배 피우고
방심하다가 4월정도부터 설사 많이 하고 혈변 나왔지만 술 많이 마셔서 그런줄 알고 그러다가 치질인가 하다가
나아지지 않고 술 않마셔도 그러길래 대장 항문 유명한 2차병원 갔다가 치질이 있는데 심하지 않다고 대장내시경
해보자고 해서 했다가 6월말에 암 발견했고ct pet검사도 했구요 2차 병원서 암 덩어리 크기 보고 3기말 추정한다고
했다가 수술받으려면 오래 걸려서 여기저기 알바봤다 신촌 세브란스서 운좋게 7월 중순에 수술 받고 조직검사후
직장암 2기a라고 진단받고 고위험군이라 다음주부터 6개월 항암 들어가는 환자입니다~~
내일 케모포트 시술 받고 항암 들어가는데 벌써 항암에 대해 두렵기도 하고 여러 유투브나 글 보믄 항암에 회의적인 글
도 있고 해서 심란하네요~~~
물론 교수님 의사쌤 말 믿고 치료받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어떤 유투브나 글들 보믄 오히려 항암치료 땜에 면역력
떨어져서 않좋아졌다 그런말 있고 하니 불안한 마음도 있구요~~
먹을것도 아직 맘데루 못먹구요~~ㅎㅎ 항암전에 먹고 싶은거 먹을라 했는데 잘 못먹어서 전이 되믄 어쩌나
불안하기도 하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믄 안되는데요~~~ㅎㅎㅎ;
아무튼 6개월 항암 치료 받기로 결정했으니 다시 마음잘 잡고 담당쌤 말 잘 들으며 치료에 전념해야겠죠???
그리고 여러분들 한테 정보 많이 얻어갈라구요~~ㅎㅎ
물론 저도 좋은 정보 있으믄 공유하고요~~~
아~~진짜 항암전에 먹고 싶은거 한가지는 먹을라 했는데 막상 불안해서 못먹고 있네요~~~
돈가스 분식 그런거 다 않좋다 하니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