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간전이에 복수가 찬다는 것은...

오래함께하자l대보
2025.08.16 17:15 | 조회 4.7k

발병 후 대장암 4기 다발성간전이라서 선항암만 하면서 2년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주사로 항암을 하다가 2년정도 지나서 주사약에 내성이 생겨 먹는약으로 대체가 되었어요

그렇게 두번 정도 약이 바뀌었는데 암이라는 독한놈은 그대로 있기는커녕 점점 커져만갔어요

그러고 나서 임상실험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승인이 떨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당일 검사에서 간수치가 올라서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날 다시 검사를 했는데도 수치때문에 임상을 못하게 되었어요

워낙 전이된간에 암들이 너무 퍼져있어서 피곤해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소화가 잘 안된다고해서 간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복수가 찬거였나봐요

일단 이뇨제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복수가 차면 앞으로 항암 자체를 못하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간수치가 조금이라도 돌아올 수가 있을까요

복수가 차게되면 정말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의미인가요?

너무 답답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질문드려 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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