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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희야입니다.
외과 마지막 진료를 보았습니다.
의사쌤께서 괜찮으니 앞으론
자기 볼일 없는게 제일 좋다고 더 오지마라시더라구요.
거리도 거리인지라~ 포항이 멀긴하네요^^
오늘은 기차로 다녀가는데
서울에 친정엄마얼굴 2시간 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지방서 다니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포항으로 내려가서
아침 식사. 걷기
점심 식사. 걷기
저녁 식사. 걷기
같은 루틴으로 지냈습니다.
당수치도 많이 안정화되어서 제 스스로가 뿌듯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당뇨전단계 수치에서 일반수치 왔다갔다지만요^^
발저림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살짝 있지만 맨발 벗고 지내도 괜찮습니다.
시력은 컨디션에 따라 흐렸다 뚜렸했다가 좀 있는데 안구건조증 탓이 더 크다니 열심히 약 넣고 있습니다.
이젠 소화기내과 진료만 보러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회복의 하나였던 일을 내년에나 하려했는데
담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꼭 하고 싶던터라 벌써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저의 좋은 에너지 다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다들 좋아지시고 덜 아프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여기서 제가 용기얻고 힘이 되어주신 동행분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에너지 쌓아서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