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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열심히 수술에 치료에 적극적으로~~
이겨내실려고 최선을 다하신 어머니이신데...
갑작스런~ 큰일이 생기고 난뒤 20일 지나
교수와 면담..그리고 선택!
모든치료가 의미없다는 의견이 맞아서
일요일 오전에 인공호흡기만 달고
임종실로 왔습니다.
인공호흡기는 최대한 낮게~
자가호흡으로 최소 혈압을 유지한체
어머니가 힘들게 견뎌내고 계세요 ㅜㅜ
오늘이 3일째인데.. 어머니가 헤어지기 싫으신가봐요
몸이 더 상하시지 않게.. 편히 잠드셨으면 하는데 ㅜㅜ
어머니가 살고싶으신가봐요 ㅜㅜ
정말 미치겠어요.. 죽고싶을만큼...
많은 얘길 해드리고 안아드리고 손도 계속잡고
거의잠도 안자고 저도 버티고있는데..
빌리루빈수치가 거의 20대였고
신장도 다 망가진상태.. 그리고 의식은 없으시고
결국 하루하루 어머니가 스스로 선택하실 그날만
기다린다는게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담당교수도 많은 얘길하고 옆에 있어주세요..라고합니다.
이젠 이세상에 나혼자인데ㅜㅜ
어찌 살아나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