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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6차 항암을 앞두고있습니다.
날짜가 어찌나 빨리 다가오는지.. 따박따박 잘도 돌아오네요.
5차항암이후 컨디션이 좋았는데 6차도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항암중 가려움증을 호소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더 힘들겠지만, 거품샤워보다 물샤워하고 몸에 물기가 마르기전에
보습제를 뜸뿍듬뿍 발라주고있는데도 긁고 또 긁고,
몸에 오선지를 그려놓습니다.
지난번 진료때 선생님께서 보습을 잘해주라하시고 다른 처방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약처방을 여쭤봐야겠습니다.
발에는 허물이 거의 다 벗겨져서 (자꾸 집어뜯음)
손가락, 발바닥등이 주부습진 걸린 사람처럼 붉고 피부가 얇습니다.
그동안 빠지지않던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있고,
그것때문에 가려운건지(몸에 묻어잇어서) ..
머리카락이 더 빠지지 않아야할텐데 염색도 해주고싶지만 환자에게 안좋을까봐
참고있습니다.
가려움? 염색? 다들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