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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4기인 남편...
입원항암 퇴원후 복통으로 주말 고생하고 아프면서도 병원가기 싫어서 내일이면 괜찮겠지..아침보다 덜하다하며 주말이틀이 지나고 월요일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괜찮타!!
매번 퇴원후 쓰러짐으로 응급실갔던지라~버럭하고 병원가서
휠체어 태워가 화장실 앉혀두고 혈액종양내과갔지요
예약없이 가서 어째야 하나..몰라서
원무과 접수하고 오란 소리에 응급실가야하나했는데
진료보는 교수님과 같이 다니시는 간호쌤이 있어 얘기했더니
바로 예약잡아주시고 검사하고나니 입원확정!!
몸무게 다빠지고 속상해 뭐라하고 열댓번 들이밀고해 겨우 먹이긴 하는데 병원다녀온후 통증도 없고 숙면을 취해 새벽에 잠깐잠깐 확인하며 안심했거늘..
오늘 화장실에서 폴더로 접혀서 졸더니 꽈당..
제가 계속 주시하는데..정신있을땐 볼일을 못보겠다하여
슬 보고 옆으로 기울어 있을때만 깨우곤 했는데..
앞으로는 안넘어갈줄 알았드니...ㅠㅠ
그러곤 잠에 취해 못일어나는데..전 척추문제있나싶어 놀래고
이젠 밤새 눈떠 있어야 할판이네요
어제도 4시자서 7시 일어났는데..
암피로도가 이정도일까요?아님 화장실가서 맘이 편한가??
요번 항암후 다이소가소 뽁뽁이라도 사서 다 깔아야겠어요
지금은 입벌리고 코고는거 보니..조금은 잘듯하네요
매번 걱정되는데 괜찮타 괜찮타하는 남편 밉네요
화장실갈때 깨우래도 몰래가고...전 또 그럴까바 자다가도
작은소리에 벌떡 일어나고 ㅠㅠ
제발 다치지 않길...아무일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