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통증 시 먼 국립암센터(기존) vs 가까운 충북대병원

알
알밤l구보
2025.08.23 15:33 | 조회 524

저희 아버지 얘기인데요.. 대전세종 지역에 살고 있고요.

​

구강암으로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작년 말 수술 후

4월 폐암소견이 있다고 말씀듣고는 병원 안다니시다가

최근 어깨 통증 & 체중 감소가 심해졌는데

동네병원 다녀봐도 할수있는게 없는걸 알고선

다시 CT라도 찍어봐야겠다셔서

이번주 수요일 암센터 다시 가서 사진 찍고오시고

다음주 금요일 진료예약이 잡혀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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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셔서

걷지를 못한다고 하시네요... ㅠㅠㅠ

동네 의원에서 진통제를 받아오셨는데 약한거 같아요.

당장 치료를 좀 받으시던지

진통 치료라도 받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ㅠ

​

암센터 차트가 있긴 하지만

너무 멀다보니 오가시는 부담이 크신 거 같아요.

(2~3시간 걸리는데 매번 차로 가셔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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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주 금요일까지 기다리기가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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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리해서라도 암센터 응급실을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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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한대로라도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본다.

- 제일 가깝지만 폐암 진료는 안되는 세종충남대병원 vs 이후에 전원을 희망하는 충북대병원 중에서는 어디를 가든 상관이 없을까요? 응급실 방문했다고 해서 이후 진료일정 예약에 딱히 더 유리한 점이 없겠지요...?

​

3. 결국 처방받은 진통제 & 응급실 가서 버틴 뒤 다가오는 금요일에 진료를 받고 -> 가장 가까운 건 충북대병원로 전원의뢰서를 받아서 -> 초진예약 잡아서 진료 보고 그 다음 진료에 방사선 치료든 이어나가야 할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진료를 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암센터 가서 바로 방사선이 가능할런지, 일단 치료를 시작해버리면 전원이 어렵진 않을지?

​

배경지식 없이, 본인 의사도 약한 상황에서 이것저것 최선의 & 가능한 시나리오를 찾으려니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조금이라도 가이드를 주실 분이 계실지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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