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우울증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반째반짝
2025.08.26 22:29 | 조회 1.3k

안녕하세요.

저는 방광암 환우 보호자입니다.

운 좋게 초기에 발견되셨고 항암치료를 열심히 하셨지만..너무 빠르게 재발 되고 전이의 위험도가 너무 커서 결국 인공방광을 하셨습니다.

자식들은 건강을 되찮으신것으로 천만다행으로 여겼지만 정작 본인께서는 연세가 있으셔서인지 적응하기까지 정말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극복하고 무탈히 잘 지내신다고 생각했는데..

우울증이 심하게 오신것 같아요.

본인께서 정신과약을 드시고 싶다고 하실 정도인데..

정작 인공방광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것은

수술한 병원에서 신장에 무리라고 합니다..ㅠ

인공방광을 한 이후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서

바깥 출입도 극도로 꺼리시는데..

약물의 도움 말고..우울증을 극복하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너무 막막해요..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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